150822 빅스(VIXX) - 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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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ndV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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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사전경기로 줄다리기를 했는데 두번 다 한국팀이 이겼어요!

 

 

 

 

 

단체 릴레이에서 가장 마지막 5단계 코스가 택운이 였는데 마지막에 인형을 잡지 못해서 물속에 빠졌어요

 

홍빈이 첫 경기 후 수건들고 마중나온 택운이....

 

 

잘 보면 다른 사진입니다....네 다른 사진 맞아요...

 

 

 

 

레오의 단독 게임 후 수건을 들고 마중나온 홍빈이.

레오는 이번에도 5단계에서 인형을 잡지 못해 물속에 빠졌습니다.

 

 

 

두번이나 물에 퐁당 빠져버렸으니 한여름밤이라고 해도 추웠을거에요...

 

 

늘 생각했던거지만 홍빈이 꼭 카제하야같아요..... 순정만화 남자주인공....

 

역광에서도 살아남는 홍빈이의 잘생김.

 

 

 

 

아..... 첫번째컷 살짝 가려진거 너무 아쉽  청순쁨 돋는 사진인데...

 

 

 

 

웃을땐 천사같더니.... 무표정이니까 진짜 만찢남.......

마치 운동부 에이스 이자 꽃미남 신입생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런 만화속 캐릭터 느낌....

 

 

콩이가 수건을 가져와서 걸치자마자 레오가 슬쩍 와서 홍빈이한테 담요 둘러주고 갔어요.....

그래서 콩이는 한참이나 자켓, 수건, 레오가 준 담요 이렇게 3개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메이크업 수정하러 와서는 팬들 한번 쳐다봐주고 가고... 커피 마시러 와서도 팬들 한번 쳐다봐주고 가고...담요 가지러 와서도 팬들 한번 쳐다봐주고...다정다정 정다정 

 

 

 

홍빈이 2분 10초로 한국팀 1위 성적! 홍빈이는 단체1, 개인2번 총 3번의 경기를 했습니다.

 

홍빈이 줄 수건들고 마중나온 레오....

 

 홍빈이 인터뷰 하는 동안 대기하면서 잘했다고 박수도 쳐주고............

 

그러다가 고개를 돌려 관객석에 이렇게 장난스런 얼굴로 쳐다 보더니 수건으로 얼굴 가리고 져지 밑단 끝 들어서 얼굴 가리고ㅋㅋㅋㅋ

팬들한테 장난하는데 괜히 막 설레고.....좋고

 

인터뷰 끝난 홍빈이 데리러 가는 레오. 

 

 

꼼꼼하게 구석에 있는 팬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해주고 갔어요.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물에 2번이나 빠지고, 고생 많이 했을텐데 숙소가서 공카에 글 써준것 보고 감동했어요

레오가 경기뛰면 홍빈이가 수건들고 결승선에서 대기하고, 홍빈이가 경기 뛰면 레오가 결승선에서 수건들고 대기하고......

레오는 컨디션때문에 타 선수에게 경기도 양보도 했고, 물에 빠져서인지 콜록거리기도 하더니 말없이 홍빈이 옆에 가서 자기 담요 둘러주고 바로 자기 자리로 가더라고요.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해서 좋았어요♥

 직찍을 가장한 후기 끝........

 

 

 

포인트가 너무 많아...... 움짤을 멈출 수가 없어.....

☆<-<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것 같은 앞머리 정리하는 그림 선배... 

 

 

 

 

냉미남에서 온미남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콩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