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예선 경기할 때 마다 물에 빠졌었는데 컨디션 때문인지 다른 선수에게 출전권을 양보하고 담요 덮고 따듯한 차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어요.

본선 진출 한 홍빈이가 물에 빠진 뒤에 추웠는지 수건을 가져다 두르니까 맨 앞줄 대기석에 앉아 있던 레오가 맨 뒷줄 대기석에 있는 홍빈이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자신이 덮고 있던 담요 둘러주고 오는 모습이 훈훈해서 전달 과정 남겨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andvixx.tistory.com/147 이쪽 출발 드림팀 사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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